지금 제 나이 45세... 언니를 알고 수줍게 하데스에 가입도 했었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첫 데이트를 언니찾아 미사리에 갔는데 언니가 공연하는 날이 아니라 허탕.. 참고로 전 집이 대전^^;; 이젠 허탕칠 걱정없이 언니 콘서트를 갈수 있는날이 왔네요!!! 언뜻 서울랜드에서 만나 용기내서 언니랑 셀카도 한번 찍었던 추억 넘 감사했어요~~ 콘서트당일까지 설레임으로 하루하루 지낼께요♡ 그날 뵈어요~~~~홧팅♡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