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니 오늘 2시 공연보고 집에가는 길입니다. 언니와 가까이에서 뵙고 이야기 듣고 노래도 듣고 행복함과 아쉬움을 동시에 안고 가고있어요. 유튜브방송에서도 자주 뵙길 바라며 언니 건강도 잘 챙기셔서 다음에 뵐땐 아프시면 안됩니다~~~ 저희 아들도 수지이모가 더 좋아졌다네요 ㅋㅋ 사랑하는 언니의 행복한 날들을 기도하겠습니다
수지누나가 핑클과 대결해야 겠군.
오랜만에 다시 봐서 반가웠던 미경.